Redfin “부동산중개수수료 1%로 인하”

0
479

부동산중개회사 레드핀(Redfin)이 부동산중개수수료를 인하한다고 휴스턴크로니클이 3일(화) 보도했다.
휴스턴 지역일간지 휴스턴크로니클은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부동산중개회사인 레드핀은 살던 집을 주택시장에 내놓은 휴스턴의 ‘셀러’들이 부동산중개인에게 지불해야 하는 커미션, 즉 중개수수료를 1%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에서는 보통 ‘셀러’라 부동산중개인을 통해 집을 팔았을 때 부동산중개인에게 3%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휴스턴에서 자신의 집을 주택시장에 50만달러에 내놓은 ‘셀러’가 레드핀을 통해 집을 팔면 1만달러까지 부동산중개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레드핀은 ‘셀러’와 ‘바이어’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셀러’의 절반이상이 수수료를 깎기 위해 부동산중개인과 협상한다는 부동산시장보고서를 소개하면서 자사의 이번 결정이 ‘셀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드핀은 수수료 인하는 ‘바이어’에게 제공되는 환불액으로 상쇄된다고 설명했다. 환불액은 집값에 따라 다르지만, 휴스턴에서는 50만달러 주택의 경우 대략 2,300달러로 알려져 있다. 레드핀이 부동산중개수수료 1% 인하를 발표하기 전까지 환불액은 3,990달러 정도였다.
레드핀은 부동산중개수수료 인하로 고객서비스가 나빠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레드핀의 부동산중개수수료 인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레드핀은 은 지난 2013년 휴스턴 부동산시장에 진출하면서 수수료를 1.5%로 인하한 바 있다.

양동욱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