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한미은행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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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행장 금종국·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발생한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을 적극 돕고 있다.
금종국 한미은행 은행장은 지난 5일(화) 휴스턴한인회관을 방문해 김기훈 휴스턴한인회장에게 3만달러의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금 은행장은 <코메리카포스트>와 가진 짧은 인터뷰에서 이날 시카고 출장길에 나섰다가 허리케인 하비로 수해를 입은 휴스턴 한인동포들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출장을 연기하고 휴스턴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금 은행장은 휴스턴에 도착한 후 심완성 KCC 이사의 안내로 수해지역을 다녀왔다며 수재민들이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며 한미은행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연방정부 산하 중소기업청(Small Business Adminstration·SBA)에서 중소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하여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데 이번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스몰비즈니스나 자영업자들에게 SBA 융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간단한 신청절차와, 빠른 대출, 그리고 경쟁력 있는 이자율로 최대 2만5000달러까지 SBA융자를 제공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또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복구가 진행되는 동안 융자상환을 연체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연체료를 부과하지 않는 한편, 잔고부족(Non-sufficient fund·NSF)으로 인한 수수료도 고객의 형편을 고려해 부과하지 않고 있다. 한미은행은 또 현금자동지급기(ATM) 사용 시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미은행은 휴스턴의 한인동포뿐만 아니라 수해를 입은 타 커뮤니티도 돕고 있다. 금종국 한미은행장은 에릭 김 한미은행 게스너지점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등과 함께 지난 21일(목) 게스서 남쪽에 위치한 한미은행 지점을 방문해 인도-파키스탄 커뮤니티에 2만5000달러의 허리케인 하비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한미은행은 “당신이 꿈꾸던 미래를 포기하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하고 “태풍 하비로 인해 피해를 보신 사업체의 빠른 회생을 위해 한미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