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에너지기업, NRG 직원해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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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대표적 에너지회사 중 하나인 엔알지에너지(NRG Energy)가 직원해고를 예고했다고 휴스턴크로니클이 8일(화) 보도했다.
엔알지는 지난 7일 경비절감과 부채경감, 그리고 주가 끌어올리기 등을 위해 텍사스를 비롯한 전 세계 각 지사 인력에 대해 감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알지는 직원해고가 어느 정도 규모로 이루어지는지 밝히지 않고 있지만, 퇴직수당을 마련하는 등 해고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엔알지는 인력을 감원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매각하는 등 약 40억달러에 이르는 자산을 매각하는 등 회사규모를 축소해 경영정상화를 꾀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알지는 이번 주부터 해고대상 직원들에게 통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엔알지는 휴스턴을 연고로 하고 있는 프로풋불구단 휴스턴텍산즈가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에스트로돔(NRG Astrodome)을 비롯해 매년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해양기술박람회(OTC) 장소로 사용되는 스태디엄(NRG Stadium), 아레나(NRG Arena), 센터(NRG Center) 등에 대한 이름 사용권을 갖고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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