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 수명연장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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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100세까지 계산된 상품은 이제는 130세까지 보여준다.
문제는 130세에 보여주는 사망보험금은 엄청나지만(실제로 130세까지 산다면 사망보험금 1억달러 이상은 상속세 없이 그대로 가족에게 돌아간다)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70세에 은퇴해 95세까지 매년 연금을 수령하다 96세부터 필요에 따라 cash value를 찾아 쓰던지 아니면 여유가 있어 돈이 필요 없다면 자녀에게 세금이나 상속세와는 무관하게 유산으로 물려주면 된다. Plan을 만들 때 이런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주는 Financial Producer는 많지 않다. 왜냐하면 보험과 파이낸스 양쪽에서 오랫동안 종사했어도 이런 특별한 상품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올바른 Plan을 짜기 어렵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미국의 재정전문가나 보험설계사들도 이런 내용을 자세히 모른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제 갓 태어난 아이의 수명이 연장되기 때문에 연금 수령을 120세 정도로 잡아도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보험은 401K와 다르게 Chronic, Critical, Terminal Illness에 대한 Protection과 Death Benefit이 있고, 중도에 학자금이나 Mortgage Loan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자라나는 돈이기 때문에 대출이자는 잊어도 좋다(Critical Illness Protection이 없는 보험회사도 있지만 보통은 두 가지는 모두 다 취급하고 있다.)
문제는 Inflation이다. 현재 세금이 없는 40만달러는 거액이지만 45년 후 화폐가치는 분명 하락할 것이고 이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만큼 소득은 늘어날 것이고 늘어난 소득의 일정부분을 Premium을 높이는데 사용하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Premium은 매년 바꿀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이 글을 연재하고 있는 문종인 투게더파이낸셜 부사장은 오랫동안 금융계에 몸담았고 장단기 자금관리, 출자회사 경영관리, 융자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휴스턴장애우부모회(DPA)에서 활동하며 비영리면세법인 승인을 받았고 전기계약, H-MART내 커피판매, 밀알의 밤 개최, 골프대회 등을 통해 휴스턴장애우 기금을 마련한 경력도 있다.

문의 (832) 742-9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