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roder “휴스턴 부동산투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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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부동산의 투자전망이 여전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슈레더(Schroders)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글로벌도시지수(Schroders Global Cities 30 Index)에 따르면 휴스턴은 세계 유수 도시들 가운데 일곱 번째로 부동산 투자전망이 좋은 도시로 조사됐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자은행 슈레더는 3년째 글로벌도시지수를 발표해 오고 있다.
슈레더는 글로벌도시지수를 통해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부동산투자로 가장 적합한 도시 3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슈레더의 글로벌도시지수는 조사대상 도시의 15세 이상 인구, 가구소득, 대학, 소비, 도시총생산량 등을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슈레더는 투자전망이 좋은 도시를 선정함에 있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는데, 15세 이상의 인구가 얼마나 많은 가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소비하는 경제활동에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사대상 도시의 15세 인구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슈레더는 가구소득은 주택융자나 랜트비를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전망에 중요한 요소라며 가구의 중앙소득이 높을수록 랜트비 납부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구소득은 특히 부동산 투자에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슈레더는 또 대학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어느 한 도시의 경제성장의 동력은 그 도시에 살고 있는 고급인력의 수에 달려 있는데, 도시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는 대학이 있다는 것은 산업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발전하면 고소득 직장도 다수 창출되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와 교육은 비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슈레더는 부동산투자 전망에 소비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슈레더가 부동산투자를 전망하는데 고려하는 소비는 일반 도시민들이 소비하는 상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인터넷비즈니스를 포함한 소매업 경기가 주요 고려대상이다.
슈레더는 도시의 총생산량(Gross Domestic Product·GDP)도 부동산투자전망을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GDP는 조사대상 기간 동안 도시에서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총액으로 도시가 생산적일수록 부동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다.
슈레더는 이 같은 조건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LA가 부동산투자처로 향후 전망이 가장 좋다고 추천했다. LA에 이어서 영국 런던이 2위에 올랐고, 보스턴이 3위를 차지했다.
슈레더의 부동산투자전망이 좋은 도시 10위 순위 안에 휴스턴을 포함해 미국의 4개 도시가 포함돼 미국 도시의 부동산투자전망이 여전히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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