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공짜로 선물받은 흑인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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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낮선 사람들이 흑인청년에게 새차를 무상으로 구입해줬다고 KDFW가 26일(수) 전했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FOX의 달라스방송국 KDFW는 텍사스 달라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25마일 거리에 위치한 락월(Rockwall)에 살고 있는 20세 흑인청년 저스틴 코바가 지난 23일(금) 일단의 낮선 사람들로부터 새차를 선물로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전해진 선행은 타코카사라는 이름의 레스토랑까지 걸어서 출퇴근하던 흑인청년 코바를 엔디 미쉘이 자동차로 태워주면서 시작됐다. 미쉘은 코바가 중고자동차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매일같이 3마일을 걸어서 타코카사까지 출퇴근하고 있다는 사연을 접했다. 코바가 돈을 더 많이 받는 일자리를 찾으려면 더 먼 곳으로 가야했고, 그러려면 자동차가 필요했다.
미쉘은 코바의 사연을 친구들에게 전했고, 친구들은 코바를 돕자며 모금함을 만들어 동네 어느 식당에 갖다 놓았다. 드디어 미쉘과 친구들은 지난주 금요일 도요타 캠리를 구입해 코바가 일하는 식당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차를 본 코바는 감격했고, 미쉘과 친구들을 포옹하며 감사를 표했다.
미쉘과 친구들은 자동차를 구입하고 남은 돈으로 코바에게 500달러 주유카드와 함께 2년 동안 무료로 자동차오일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1년 치 자동차 보험료까지 납부했다.
코바는 앞으로 열심히 일해 자신이 미쉘로부터 받은 선물을 어려운 형편에 있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주겠다고 방송에서 약속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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