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지역 부동산 개발 ‘붐’

케이티(Katy)에 100에이커 규모의 럭셔리 샤핑센터가 조성된다.
휴스턴 지역일간지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 13일(화)자 인터넷기사에서 웨스트파크(Westpark Tollway)와 피크(Peek Road) 도로가 교차하는 지역에 디스트릭웨스트(District West)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약 5억달러의 규모로 조성되는 디스트릭웨스트는 5단계로 공사가 진행되는데, 1단계 공사가 마쳐지면 차로 식사를 하며 영화를 감상하는 극장 스타시네마그릴(Star Cinema Grille)을 앵커테넌트로 10여개의 식당과 옷가게, 그리고 사무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으로 휴스턴 다운타운의 갤러리아와 업타운 지역의 고급 샤핑센터를 모델로 5단계에 걸쳐 조성된다.
스타시네마그릴(Star Cinema Grille)극장은 내년 봄에 오픈하고 10개에서 12개의 식당도 입주할 예정이다.

290번·99번 고속도로 사이 개발
290번 고속도로(U.S. 290)와 99번 고속도로(State Highway 99) 사이 남서쪽 지역 1,600여 에이커 부지를 개발하는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휴스턴비즈니스저널(HBJ)이 8일(목) 보도했다.
이 지역에 1,619에이커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던 락스프링캐피털(Rockspring Capital)은 커뮤니티새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존슨개발회사(Johnson Development Corp.)에 이 부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존슨은 현재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HBJ는 이 지역에 주거단지와 함께 상가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HBJ는 이 지역에 대단위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휴스턴 북서쪽 지역으로서는 첫 주택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BJ는 이 부지에서 예상되는 개발계획에는 단독주택 주거단지와 함께 아파트,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세워지고, 교회와 공원 그리고 상가단지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사이프레스 지역의 주택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지역에는 타이킨(Daikin)이 에어컨공장을 짓고 있어 공장이 가동되면 일자리도 늘어난다. 더욱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290번 고속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지역 개발에 가속도가 불을 것으로 보인다.

벨트웨이 8 & 290 고속도로
휴스턴 코리아타운 서쪽지역에 조성된 물류센터에도 속속 비즈니스가 입주하고 있다. 최근 현대식 가구유통회사인 퍼리노(Furinno)가 이 지역에 위치한 아펙스물류센터(Apex Distribution Center)의 5만400스퀘어피트 규모의 창고를 임대했다. 퍼리노는 월마트 등에 조립가구를 납품해 오고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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