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후드에 올라탄 여성
“내 차를 지키기 위해서···”

0
158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후드에 올라타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휴스턴 흑인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지상파방송국 ABC의 휴스턴 지역방송인 KTRK(채널13)는 지난 14일(수) 방송에서 290번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후드에 올라탄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고 있는 흑인 여성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했다.
방송은 옆 차선을 주행하던 차량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 속의 흑인 여성의 이름이 찬탈 톰슨(Chantal Thompson)이라고 밝히고, 찬탈이 자동차 후드에 올라타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찬탈은 자신이 대낮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Chevy Impala)의 후드에 올라탄 이유는 “내 자동차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찬탈은 사건 당일 아이 아빠와 심하게 말다툼했다고 말했다. 말다툼 중 애 아빠가 갑자기 자신의 차를 훔쳐 몰고 가기에 차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후드에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신의 자동차 후두에 올라탄 상태에서 누군가 통화하는 모습에 대해 찬탈은 경찰에 신고전화하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실제 경찰이 도착했고, 찬탈이 올라탄 자동차도 멈추어 섰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