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중고차가격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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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중고차 가격이 텍사스 다른 도시들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거래 인터넷사이트인 오토리스트(Autolist.com)의 조사에 따르면 휴스턴의 중고차 시세는 텍사스 도시들 가운데 20번째로 낮았다. 오토리스트는 휴스턴의 중고차 시세는 텍사스 평균보다 약 325달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휴스턴 중고차 시세는 미국 도시들과 비교해서도 68달러가량 낮았다.
오토리스트에 따르면 휴스턴에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차종은 G형 벤스(Mercedes-Benz G-Class)로, 텍사스 다른 도시에서보다 1,671달러 싸게 살 수 있다. 오트리트는 또 텍사스 타 도시에 비해 싼 또 다른 차종은 볼보(Volvo XC60), 포르셰(Porsche Cayman·911), 그리고 포드 카고(Ford Transit Cargo)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오토리스트는 휴스턴의 인접 도시 중고차 시세도 달랐다며, 약 609달러까지 가격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일부 휴스턴 교외도시에서는 가격이 664달러까지 차이가 났다고 소개했다.
텍사스 도시들 가운데 중고차 시세가 가장 낮은 도시는 달라스에서 북쪽으로 약 15마일 거리에 위치한 리차드슨(Richardson)으로, 오토리스트는 이 도시의 중고자동차 시세는 텍사스 다른 도시에 비해 780달러 낮았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