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콘로 인구증가율 가장 빠르다”

콘로시(市)의 인구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U.S. Census Bureau)은 지난달 25일(목) 휴스턴에서 북쪽으로 약 40마일 거리에 위치한 콘로(Conroe)의 도시인구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발표했다.
센서스국은 거주인구 5만명 이상의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 7월1일부터 2016년 7월1일까지의 인구증가를 조사해 발표했는데, 이 조사에서 콘로의 인구가 7.8% 증가해 1위에 올랐다. 센서스국은 2016년 7월1일 현재 콘로의 거주인구는 총 8만2286명이라고 밝혔다.
센서스는 도시인구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 10위 순위에 콘로를 비롯해 텍사스 도시 5개가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1위 도시 콘로에 이어 달라스에서 북쪽으로 약 30마일 거리에 위치한 프리스코(Frisco)가 6.2%의 증가율로 2위에 올랐다. 3위도 역시 텍사스 도시로 플라노에서 북쪽으로 약 14마일 거리에 있는 멕키니(McKinney)가 5.9%의 인구성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
어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27마일 거리의 조지타운이 5.5%의 인구성장으로 5번째로 도시로 선정됐고, 샌안토니오에서 북동쪽으로 약 34마일 거리의 뉴브론펠(New Braunfels)이 4.7%의 인구성장으로 9위에 올랐다.
한편,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애리조나 피닉스로 나타났는데, 센서스는 지난 2015년 7월1일부터 2016년 7월1일까지 이 도시에는 3만2113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조사에서 인구증가가 1만8666명에 그친 휴스턴은 8위에 올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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