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뱅가드, 휴스턴 최고 고등학교
US뉴스&월드리포트,
2017년 미국 고등학교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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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뱅가드고등학교(Carnegie Vanguard High School)가 휴스턴 지역 최고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지난 24일(월) 발표한 2017년 미국 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휴스턴 지역에서는 카네기뱅가드고등학교가 가장 높은 순위인 8위에 올랐다. 카네기뱅가드고등학교는 지난해 US뉴스&월드리포트 고교순위에서 10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2단계 오른 8위에 랭크됐다.
휴스턴교육구(HISD)에 소속된 카네기뱅가드고교는 영재학교(Gifted and Talented)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모든 AP(Advanced Placement)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카네기뱅가드고교에 이어 디베이키보건전문고등학교(DeBakey High School for Health Professions·DHSHP)가 2위에 올랐다. DHSHP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교육관련 비영리단체인 ‘칠드런엣리스크’(Children at Risk)가 지난해 발표한 텍사스 초·중·고등학교 순위에서는 ‘DHSHP’가 카네기뱅가드고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텍사스에서 가장 상위 순위에 오른 고등학교는 달라스에 있는 영재학교(School for the Talented and Gifted)로, 이 학교는 전체 순위 4위에 올랐다. 카네기뱅가드는 달라스 영재학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US뉴스의 2017년 고교순위 상위 10위 안에 텍사스 지역의 고등학교 3곳이 포함돼, 다섯 개 학교가 10위 내 순위에 오른 애리조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US뉴스의 2017년 고교순위에서 1위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베이시스 스카츠데일(BASIS Scottsdale)이 올랐다. 차터로 운영되는 베이시스는 US뉴스의 올해 고교순위에서 1위인 스카츠데일을 비롯해 2위 투손(Tucson), 3위 오로벨리(Oro Valley), 5위 피오리아(Peoria), 7위 챈들러(Chandler) 등 다섯개 고교가 상위 10위 내 순위에 랭크됐다.
베이시스는 텍사스에도 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텍사스의 베이시스 소속 고등학교는 상위 순위에 오르지 않았다.
US뉴스는 텍사스 지역 589개 고등학교를 포함해 미국의 2만2000여개 고등학교를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는데, 순위는 재학생, 졸업률, 인종 및 저소득층 학생비율, 각 주에서 실시하는 일제고사 성적, 그리고 AP 등을 고려해 정해졌다. US뉴스는 올해 순위에서 AP에 가중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US뉴스 각 주에서 실시하는 일제고사의 읽기와 수학성적을 토대로 점수가 낮은 흑인, 히스패닉, 그리고 저소득층학생 비율을 고려하는 한편, 연방법이 각 주에 요구하고 있는 졸업률 75%를 충족시키기 못하는 고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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