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상공회의소
오는 5월 10일….올해 두번째 컨넥트 포럼 개최
주류 사회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 제공….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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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아시안상공회의소는 컨넥트포럼을 오는 5월 10일(수) 오후 1시반부터 아시안리소스센터에서 갖는다. 올해 두번째 열리는 이 포럼은 어스틴시, 텍사스 주정부와 함께 어스틴에 소재한 아시안 기업 및 사업체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열리고 있다. 특히 이 포럼은 소수민족인 아시안 중에서도 소수에 속하는 인종이나 여성이 운영하는 업체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주, 혹은 연방정부는 소수인종과 소수민족을 보호하고 비즈니스를 육성하기 위해 각급 관급공사나 각종 구매입찰의 경우 약 20%를 소수인종이나 소수민족에게 의무적으로 할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시안상공회의소는 다수의 아시안 비즈니스가 아직도 이러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포럼은 아시안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미국에서는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도 방법을 찾기가 쉽지않고 어디에서 어떻게 도움을 얻어야 할지 막막할 뿐아니라, 현실적으로 주류사회와의 닿는 인맥도 없고, 네트워크도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돌파구를 찾기가 더욱 쉽지 않다.
포럼은 주류사회의 높은 장벽을 돌파하려는 소수민족에게 인맥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안상공회의소는 어스틴 한인 비즈니스들의 참여가 부진한 편이라며, 이미 중국계, 인도계, 베트남계의 아시안들은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한인들의 관심은 낮다고 지적했다.
어스틴시나 텍사스 주정부도 아시안 비즈니스를 선정해야 할 경우 여러 아시안에게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입장이지만, 관련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한인업체를 찾기가 어려렵다는 입장이다.
물론 시정부나 주정부가 시행하는 공사나 계약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정부나 주정부가 요구하는 자격요건과 신청찰차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번에 열리는 컨넥트포럼 역시 대략적인 일정은 지난 번과 비슷하다.
먼저 연방중소기업청의 관계자들이 연방정부가 요구하는 중소기업 인증절차에 관한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RFP(Request For Proposals/입찰 요청서)에 대한 작성요령 및 취급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워크숍을 마친 후에는 공공기관이나 민간 부분 원청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주선하는 시간을 갖는다. 원청업체들이 요구하는 필수요건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질문에 대한 답도 현장에서 바로 얻을 수 있다. 만약 앞의 세션을 통해 중소기업인증을 이미 취득한 업체들은 전반 부분의 세션은 건너 뛸 수도 있다. 원청업체들이나 정부기관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에만 참여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이번 컨넥트포럼에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체는 다음과 같다.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Texas Dept. of Criminal Justice, Information Resources, Public Safety, Insurance, Motor Vehicles, TCEQ, Texas General Land Office, Travis County, Austin Purchasing Dept., AISD등의 시정부, 주정부, 연방정부 기관들과 Flintco, HDR과 같은 원청업체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더 많은 다수의 기업체와 기관들이 추가로 참가할 예정이다.
컨넥트포럼의 참가비는 없지만, 사전에 아시안상공회의소 사무처 (512-407-8240)로 참가 여부를 알리는 것이 필수다. 포럼 당일의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30-2:30 SBA 8(a) and Small Business Certification Workshop
2:30- 3:00 Responding to RFPs
3:00-5:00 Roundtable Networking

최용락 어스틴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