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해 주세요”
어스틴 유권자….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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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투표가 오는 4월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총 6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아쉽게도 어스틴 지역의 한인들은 이번에도 어스틴 지역에서 투표할 수 없다.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들은 멀리 휴스턴까지 다녀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 현지 사정을 고려해 투표기간이 총 6일간으로 조정된 것이라 하겠다. 투표일과 시간은 오는 4월25일(화) 부터 30일(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투표 장소는 휴스턴 한인회관(1809 Hollister St. Houston, TX 77080)이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 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시 주의 해야할 사항도 있다. 재외 투표소에서 교부한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사용해야만 하고 봉투는 반드시 밀봉한 후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2개의 난에 걸쳐서 기표할 경우는 무효처리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선거 관리위원회가 준비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역시 무효 처리된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는 현직 대통령의 탄핵사태로 인해 조기에 실시한다. 이에따른 뜨거운 관심으로 사상 최대의 유권자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도 재외 동포들이 자칫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선거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 한인 단체장이나, 협회 등의 관계자들은 절대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고 일반인들 역시 이러한 행동을 할 경우 선거법 위반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여기에는 신문광고, SNS등을 이용한 활동, 공공장소에서의 발언까지도 포함된다. 그리고 혹시라도 투표 당일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던지, 이동간에 음식물(음료수, 생수 포함)등을 제공하는 것도 선거법에 저촉되는 행동이다.
이러한 위반행위가 야기될 경우, 한국의 출입국에 제재를 받거나 벌금 등 과태료가 부과 될 소지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선거법 위반 사범의 경우에는 영주권자는 물론이고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동포들도 동일한 처벌을 받게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조기대선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번 선거를 위해 파견된 재외선거관(713-961-018)6에게 직접 문의해 유권해석을 받아두는 것도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최용락 어스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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