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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Wednesday,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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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영주권이 있고 없고는 그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 다른 누구는 영주권을 받으면 새로운 세상을 살 것 같았는데, 생활은 영주권을 받지 않았을 때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는 그저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라는 영주권을 받기 위해 몇 년 동안 가족 모두가 마음을 졸이며 이제나 저제나 영주권을 기다리는 동포들이 있다. 더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코리안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KCC)가 이사회를 언론에 공개할지를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의 최대 자산 가운데 하나인 휴스턴한인회관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고, 관리·운영하고 있는 KCC가 각종 사업과 계획을 결정하는 이사회의 의결과정을 언론을 통해 일반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동포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하지만 KCC 이사들 중에는 이사회 토론 및 의결과정을 언론에 공개하는 것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CC...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 3학년인 하주영(25)씨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조용주(21)씨, 그리고 시카고에 있는 컬럼비아칼리지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소피 매너츠(Sophie Mannaerts)양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LA에 도착한 하주영씨와 조용주씨는 뉴욕까지 약 3,000마일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횡단하고 있다. 하씨와 조씨의 일본군 위안부 알리기 미국 대륙횡단에 오래건에서 버지니아 주까지 자전거 횡단을 계획했던 매너츠 양이 동참했다. 하씨와 조씨의...
SAT의 중요성이 미국 대학입시에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A학점을 받는 학생 수는 증가하는 반면 SAT 성적은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대학입시에서 학교성적의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전국일간지 USA투데이는 지난 17일(월)자 인터넷기사에서 A+ 또는 A- 학점을 받는 고등학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SAT 평균점수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USA투데이는 지난 1998년 고교졸업생 가운데 A학점을 받은 학생은 38.9%였는데, 2016년에 와서는 47%까지...
11세 소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기소중지로 풀려났다. 미국 지상파방송 ABC의 휴스턴 지역방송 KTRK(채널13) 등 휴스턴 매체들은 지난 19일(수) 호수에 플로레스(Josue Flores, 11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휴스턴경찰이 체포한 안드레 존슨(Andre Johnson, 29세)이 해리스카운티검찰청의 기소중지 결정으로 구치소를 나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휴스턴 다운타운 북쪽 지역에 위치한 마샬중학교에 다니던 호수에 플로레스는 지난해 5월 학교 과학동아리를 마치고 혼자 걸어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오후 4시40분 경 괴한의...
용의자를 가장 많이 검거해 기네스북에 오른 휴스턴의 몽타주 화가를 휴스턴크로니클이 소개했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 19일(수)자 인터넷기사에서 로이스 깁슨(Lois Gibson)이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성공률 몽타주 화가”(The World’s Most Successful Forensic Artist)로 등재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 수십년 동안 휴스턴경찰국(Houston Police Department·HPD)에서 몽타주 화가로 일한 깁슨은 지난 2004년 자신이 그린 몽타주로 거의 1,000명의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소개한 바 있다. 휴스턴크로니클은 깁슨이 그린 몽타주로 용의자 10명...
휴스턴 부동산의 투자전망이 여전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슈레더(Schroders)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글로벌도시지수(Schroders Global Cities 30 Index)에 따르면 휴스턴은 세계 유수 도시들 가운데 일곱 번째로 부동산 투자전망이 좋은 도시로 조사됐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자은행 슈레더는 3년째 글로벌도시지수를 발표해 오고 있다. 슈레더는 글로벌도시지수를 통해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부동산투자로 가장 적합한 도시 3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슈레더의 글로벌도시지수는 조사대상 도시의 15세 이상...
홈디포(Home Depot)가 현장에서 절도범을 잡으려던 직원을 해고했다. 뉴욕데일리뉴스(NY Daily News)는 16일(일) 휴스턴 지역 홈디포에서 일하던 짐 티니(Jim Tinne)라는 이름의 직원이 매장에서 공구를 훔치려던 절도범을 제지하려 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에서 남쪽으로 약 20여마일 떨어진 페어랜드의 홈디포에서 일하던 티니는 지난 6월 3명의 남성이 값도 지불하지도 않은 채 공구세트를 들고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때 티니는 이들의 발에 페인트롤러 손잡이를 던져 절도를 막으려 했다. 그러나...
소 10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진 ‘날벼락’으로 죽는 일이 케이티에서 발생했다. 휴스턴 지역일간지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 18일(화)자 인터넷기사에서 휴스턴에서 서쪽으로 약 20마일 거리에 위치한 케이티의 어느 한 농장에서 소 10마리가 벼락으로 죽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7월4일, 소 주인 브렛 미첼의 농장에 벼락이 내리쳤다. 나무껍질이 벗겨져 나갈 정도의 위력적인 벼락이 떨어진 이날, 벼락을 맞은 나무 밑에 소 10마리가 있었는데 이들 소가 모두...
“저는 와이파이(Wi-Fi)를 공짜로 사용하는 대가로 1,000시간 동안 공원 이동식 화장실을 청소하겠습니다.” 이 같은 와이파이 사용계약에 동의할 사람이 있을까? 있다. 와이파이 핫스팟을 운영하는 영국 회사 퍼플(Purple)은 고객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와이파이의 사용약관을 제대로 확인하고 사용하는지 실험을 진행했다. 스테이크 전문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Outback Steakhouse), 레고랜드(Legoland), 피자익스프레스(Pizza Express) 등의 비즈니스에서 2주 동안 진행된 이 실험에서 2만2000명이 넘는 와이파이 사용자들이 이들 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하는 대신 1,000시간...
휴스턴에서 주택임대료, 즉 랜트비가 가장 비싼 곳은 우편번호(zip code) 77006을 사용하는 지역이다. 주택임대 인터넷사이트 랜트카페(RentCafe)가 야디메트릭(Yardi Matrix)의 자료를 바탕으로 텍사스 지역의 랜트비를 분석한 결과 휴스턴에서 랜트비가 가장 비싼 지역은 77006을 우편번호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77006 지역은 59번 고속도로와 288번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서쪽 지역으로 아래 쪽으로는 라이스대학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지역 한 가운데 세인트토마스대학이 있다. 랜트카페는 우편번호 77006을...
텍사스주류위원회(Texas Alcoholic Beverage Commission·TABC)에서 주류면허를 책임지고 있는 에이미 해리슨 국장(Licensing Director Amy Harrison)이 결국 사퇴했다. 지난주까지 TABC를 떠난 고위직 인사 6명에 이어 해리슨 국장(첫번째 사진 가운데·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까지 사퇴하면서 TABC는 조직정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ABC 고위직 임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텍사스 주민들의 세금으로 호화출장을 다녔고, 관리감독의 대상인 주류회사로부터 각종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난이 거세졌다. 여기에 스펙스(Spec’s)에 대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관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할 수 있다. 미국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수퍼스타 팀 던컨은 농구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2억2000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지만, 재정고문에게 사기를 당해 2,000만달러 이상을 손해봤다. 테니스 메이저대회 단식에서 6차례 우승했던 ‘왕년의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도 빚을 제때 갚지 못해 파산했다. 비록 크게 돈을 벌었지만, 관리를 잘못해 어렵사리 모은 돈을 잃는 것은 스포츠 스타에게만 국한된...
인간의 수명이 늘어 앞으로 100세까지는 생명이 연장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면 우리는 어쩌면 80세까지는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은퇴연금인 소셜시큐어리티 가 2035년쯤이면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고, 의회에서 소셜시큐어리티 첫 수령연령을 70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노후준비는 각자 알아서 하라는 뜻으로 들린다. 미국 대기업 입사 2년차로 24세인 A씨도 벌써부터 노후준비로 고민이 많다....